오후장★테마동향강세 테마 : SI(시스템통합), 퓨리오사AI, 건설 대표주, 원자력발전, 딥페이크(deepfake), STO(토큰증권 발행), 면세점, 블록체인, 전력설비, 두나무(Dunamu), 핀테크(FinTech), 풍력에너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바이오인식(생체인식), AI 챗봇(챗GPT 등), 인터넷 대표주,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조선기자재,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페이, 핵융합에너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수산, 마이데이터, 지주사, 조선, 전자결제(전자화폐), 보안주(정보),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4차산업 수혜주, IT 대표주, 지역화폐 등...약세 테마 : 해운, 리튬, 자전거,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2차전지(생산), 2차전지(전고체),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백화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탄소나노튜브(CNT), 제대혈, 항공/저가 항공사(LCC), 2차전지(소재/부품), 전기자전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2차전지(장비),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비료, 폴더블폰, 제습기, 유리 기판 등... [특징 테마]조선/알래스카 LNG 관련주 :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과 회동 가능성 등에 상승▷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출국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회의 기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힘.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10여 일 만에 G7 참석을 위해 16일부터 1박 3일간 첫 해외 방문길 오른다”며, “이재명정부는 이번 G7 참석을 계기 글로벌 번영에 기여하는 의무를 다하며 한-G7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해갈 것”이라고 언급.▷한편, 미국·일본과의 양자 회담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확대 세션’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 확대 세션은 G7 멤버 뿐 아니라 초청국까지 참석하는 회의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이 열릴 경우 최대 현안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진전된 내용이 제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위 실장은 “양자 회담을 통해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주요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통상 무역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양자 회담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현재 미·일과 실무적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짐.▷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세진중공업,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및 동양철관, 넥스틸, 한일철강, 대동스틸,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철강 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자원개발/LNG(액화천연가스) 등 알래스카 LNG 관련주가 상승.증권 :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증시 기대감이 고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거래대금 급증, 상법·지배구조 개편 움직임은 증권업 전반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열어줄 동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지난 13일 누적 기준 6월 일평균 거래대금 29.9조원(+45.8% MoM) 기록(ETF 제외)해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었던 2021년 2월(32.4조원) 이후 최대치라고 설명. 이는 상법 개정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KOSPI 5,000pt 달성 및 내수 부양 정책 기대감 덕분이라고 분석.▷최근 증가한 수급 주체는 대부분 개인 투자자로 추정되는데 당사가 추정하는 최근 3개월 간 개인 수급은 4월 11.9조원->5월 13.5조원->6월 19.3조원이라고 밝힘. 이에 개인 투자자 시장 점유율이 30%로 압도적으로 높은 키움증권, 비교적 적극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주식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 일평균 거래대금(ETF 제외) 추정치를 21.3조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한다며, 이에 커버리지 증권사 실적 추정치도 일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 속 키움증권, 상상인증권, 한양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지역화폐/ 전자결제(전자화폐) : 민생 회복 지원금 정책 구체화 기대감에 상승▷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내수와 민생 경기 회복을 위해 1인당 최대 40만원대의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산불 등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난달 1일 편성된 13조8,000억원의 ‘필수 추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경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액을 5,000억원 이상 추가로 편성하는 방안도 2차 추경안에 담길 것으로 알려졌음.▷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0조원대 규모의 2차 추경안을 대통령실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국회에 제출할 방침으로 알려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주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 계층에게는 1인당 추가로 10만원을 더 지급하는 ‘25만~35만원’ 방안을 제안했지만, 정부와 대통령실은 지급 대상을 더 세분해서 취약 계층에 대해 많게는 4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계층은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음.▷이 같은 소식에 금일 코나아이, 갤럭시아머니트리, 유라클, 헥토파이낸셜, 다날, NHN KCP 등 지역화폐/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이재명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 가능성 등에 상승▷언론에 따르면, 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주목되고 있음.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일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7에 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서 “오게 되면 이 대통령과 조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그러면서 “기회에 따라서 대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 다만, G7 의장국인 캐나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의 참석이 확정된 건 아니라고 전해짐.▷이 같은 소식 속 아이톡시, 현대건설, HD현대건설기계, 에스와이스틸텍, 현대에버다임, 전진건설로봇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5월 인바운드 피부시술 고성장세 지속 등에 상승▷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5월 한달간 외국인 의료관광 피부과 지출금액은 952억원(-8% mom, +167% yoy)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 외국인 의료관광 지출금액 1,703억원에서 56%의 역대 최고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힘. 4~5월 2개월간 누적 피부과 지출금액은 1,987억원으로 1Q25 1,900억원을 넘어섰고(+5%), 4~5월 추세(4월 1,034억원, 5월 952억원)를 감안하면 2Q25는 역대 분기 최고치인 지난 4Q24 2,451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분석.▷이어 피부과 시술당 지출금액은 122만원(-3% mom, +13% yoy)으로 시술당 평균 금액이 120만원 수준으로 형성되며, 2024년 평균 100만원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피부과 내에서도 EBD,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 등 복합 시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또한,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태국 피부 미용 의료 시장에서 비침습RF와 PDRN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며, 특히 HIFU 제품은 클래시스의 압도적인 MS가 확인되는 등 국내 업체들의 MS는 여전히 높았다고 언급. 인도네시아 시장은 확장기에 있으며, 여전히 높은 시술 단가로 인해 국내 의료 관광에 대한 수요 또한 유효하다고 분석. 이에 미용 의료기기 업종에 대한 선호 의견(Overweight)을 유지한다고 밝힘.▷이에 금일 파마리서치, 동방메디컬, 휴젤, 휴메딕스, 원텍 등 미용기기/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아이티센씨티에스(031820) :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MARS 2025 참가 예정 소식 속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AI) 박람회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기반 스마트 도시 구현, 자율주행차 운영지원 AI 플랫폼, 독자적인 에이전틱(Agentic) AI 기술을 핵심 주제로 AWS와 함께 AI 기술 미래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WS와 협업을 통해 AI 기술이 구현할 수 있는 미래 도시 모습과 자율주행 인프라 그리고 에이전틱 AI 역량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도시와 산업, 사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힘.두산퓨얼셀/지엔씨에너지 : 두산퓨얼셀, 서라벌도시가스·지엔씨에너지와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MOU 체결 소식 속 상승▷두산퓨얼셀은 언론을 통해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서라벌도시가스, 지엔씨에너지와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LTSA(장기 유지보수계약) 서비스를, 지엔씨에너지는 사업개발과 투자,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와 관련, 이승준 두산퓨얼셀 본부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각 사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형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수주 외에도 각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종목]: 두산퓨얼셀, 지엔씨에너지대유에이텍(002880) : 현대차 SX3(코나 후속 모델) 차종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선정에 소폭 상승▷현대자동차 주식회사의 SX3(코나 후속 모델) 차종에 대한 자동차부품(차량용 의자 패드(SEAT PAD ASSY)) 공급업체 선정 공시.에스원(012750) :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 전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기술을 접목한 보안 시스템·솔루션을 도입해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며 차세대 보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며, AI기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안 상품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가입자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어 2017년 배당성향을 50%대으로 상향한 이래 꾸준히 50% 내외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자사주 11.02% (419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소각을 포함해 자사주 활용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다고 언급.▷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유지]CJ CGV(079160) :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극장 사업 지주사 강제 매각 가능성 등에 약세▷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아시아 지역 영화관 관리 지주사인 CGI홀딩스의 2대 주주가 엑스트(투자금 회수)를 위해 지분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CGI홀딩스 지분 17.58%를 보유한 아시아 시네마 그룹(미래에셋증권 PE본부와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드래그얼롱(강제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진다고 전해짐.▷앞서 아시아 시네마 그룹은 2019년 CGI홀딩스의 지분 28.57%를 3,336억원에 인수한 가운데, 인수 조건은 동사가 2023년 6월까지 기업가치 2조원 이상으로 홍콩증시에 CGI홀딩스를 상장시키고, 실패시 일정 수익률을 붙여 지분을 되사거나, 투자자가 최대주주 지분을 제3자에게 동반매각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이 폐쇄되면서 사실상 상장이 불가능해졌다고 알려짐. CGI홀딩스는 동사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화관 사업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 동사는 2대 주주와 콜옵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양사가 드래그얼롱을 행사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오후장 특징주★(코스닥)비나텍(126340) : 67.58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비상전원용 슈퍼커퍼시터(에너지 저장장치)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ACBEL POLYTECH INC과 67.5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34%) 규모 공급계약(데이터센터 비상전원용 슈퍼커퍼시터(에너지 저장장치)) 체결(계약기간:2025-06-13~2025-09-30) 공시.SCL사이언스(246960) : 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보통주 1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5-07-01, 상장예정:2025-07-23) 공시.▷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믿고 신뢰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무상증자를 단행하게 됐다"며, "주주친화 정책 강화 외에도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지혈제 인허가, 작년부터 준비한 그룹의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신사업 등 본격적인 성과 확대와 실적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힘.쓰리빌리언(394800) : 희귀질환 진단 매출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사업인 Full Service의 매출은 수출 중심으로 급성장 중이라고 밝힘. 2025년 1분기 희귀질환 진단 매출(Full Service) 매출액은 16억원, 이 중 수출액은 13억원을 기록했다며. 보통 이러한 사업에서 1분기는 비수기로, Full Service 2024년 연간 매출 50억원을 감안하면 수출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밝힘.▷또한, 유전자 진단사업 다각화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신생아 스크리닝 검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 국내 신생아 스크리닝 정부 프로젝터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임신전/산전 검사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언급.오가노이드사이언스(476040) : 美 FDA 파일럿 프로그램에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흡수도 평가법 제출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적 과학,기술 접근(ISTAND, Innovative Science and Technology Approaches for New Drugs) 파일럿 프로그램'에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흡수도 평가법을 공식 제출했다고 밝힘. 이번에 제출된 후보 기술은 손미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국가아젠다연구소장 연구팀이 개발한 '인체 장 상피 오가노이드 모델'을 이용해 경구 약물의 흡수율을 예측하는 시험법임. 동사는 2023년에 해당 기술을 이전 받아 표준화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상용화에 성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와 관련 ISTAND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황동연 동사 최고과학책임자(CSO)는 "국내 기술이 FDA 제도적 관문을 통과한다는 상징성이 크다"며, "사람 장기에 더 가까운 데이터를 확보해 글로벌 임상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힘.▷한편, ISTAND는 기존 규제 경로가 없는 새로운 약물개발 도구(DDT, Drug Development Tool)를 FDA가 단계적으로 검증해 공인 시험법으로 발전시키는 제도로, 2020년 출범 이후 인체 장기칩, AI 기반 디지털헬스 기술 등이 채택되며 동물대체시험의 핵심 통로로 주목받고 있음.비츠로셀(082920) :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속 상승▷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매출/영업이익 지속성장 목표로 2030년 목표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영업이익률 26.7%를 제시했으며, 전방산업군별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할 예정. 아울러 신규사업모델 확장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 리튬메탈 value chain 중심의 신규 사업 진출, 2030년 신규사업 매출 비중 전체 매출액의 11% 수준까지 성장을 추진할 예정.▷또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2024년~2026년 배당성향 최소 20% 이상, 2027년 이후 배당성향 25% 이상을 검토하며, 6개월 평균주가 35,000원 초과시 단계적 무상증자를 검토한다고 밝힘. ROE 제고를 위해 2030년 연결 ROE 25% 이상 달성을 목표로하며,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주요 활동 및 성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케이쓰리아이(431190) : 첫 AI 메타버스 솔루션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음성 대화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마치고 이를 기반으로 첫 AI 메타버스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힘.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AI가 다양한 센서를 기반으로 고령자 대상 음성대화를 지원하는 제품이며, 센서가 사용자 움직임을 포착하고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해석해 대화형 응답을 제공하고 있음. 특히, 동사는 센서를 통한 생체신호 및 객체인식 데이터 활용 기술과 AI 모델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공간 내 다중 사용자와 AI 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크로스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구현했음.▷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XR 사업을 영위하면서 축적한 기술과 고품질 3D 데이터를 중심으로 AI 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첫 AI 메타버스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센서 기반 객체인식 및 생체신호 분석 기술과 자체 데이터가 적용된 케이쓰리아이 AI 솔루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넥슨게임즈(225570) : 텐센트, 넥슨 인수설 해명 속 하락▷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한국의 대표 게임 기업인 넥슨 인수를 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정작 실제 인수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에 당사자인 텐센트 역시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텐센트가 고(故) 김정주 NXC 창업자의 유족과 접촉해 넥슨 인수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텐센트는 약 20조원 규모의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고 알려짐.▷중국 현지에서도 이와 관련해 텐센트가 “창업자 가족에게 거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연락한 적이 없으며, 넥슨 인수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해짐.▷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블룸버그 보도에서 언급된 접촉은 인수 논의보다는 양사 간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협력 차원의 만남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이어 “텐센트 입장에서는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일 수 있겠지만 국내 정서와 규제를 고려할 때 넥슨과 같은 핵심 자산을 중국 기업에 넘기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인수설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언급.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06-16 14:58:07조회수: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