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제대혈, 정유, 모듈러주택, 소매유통, 건설 중소형, 통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2차전지(생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양자암호, 자원개발, 홈쇼핑, mRNA(메신저 리보핵산), 카카오뱅크(kakao BANK), 무선충전기술, 4대강 복원, 윤활유,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남북경협, 공작기계, LPG(액화석유가스), 편의점, 농업, 건설기계, 모더나(MODERNA) 등...약세 테마: CCTV&DVR,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드론(Drone), 항공기부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마리화나(대마), 사료, 조선, 조선기자재, 통신장비, 의료AI, 비만치료제, 육계, 초전도체, 딥페이크(deepfake), 맥신(MXene),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력설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전선, 항공/저가 항공사(LCC), 마켓컬리(kurly),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영상콘텐츠 등... <특징 테마>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건설 중소형: 푸틴, 트럼프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 논의 의향 소식 등에 상승▷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전해짐. 푸틴 대통령이 최전선을 따라 '분쟁 동결'에 폭넓게 동의할 수 있으며,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에서 점령한 4개 지역의 정확한 분할에 대해 협상할 여지가 있다고 알려짐. 다만,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해야 하며,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를 대거 양보하는 것은 배제한다는 조건을 달았음.▷이와 관련,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접촉하고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언급해왔다"며 평화 협상에 열려 있다고 강조했음.▷이 같은 소식 속 삼부토건, 희림, 현대에버다임, 디와이디, 에스와이스틸텍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및 범양건영, 코오롱글로벌, 금강공업, 금호건설, 이화공영, 까뮤이앤씨 등 모듈러주택/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미글로벌은 영국 자회사 K2그룹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반면,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일단조,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고려산업, 팜스코,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등 사료 테마는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트럼프, 백악관 가상화폐 전담직 신설 검토 소식 속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에 상승▷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백악관에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자리를 신설할지에 대해 디지털 자산업계와 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백악관에 가상화폐를 전담하는 자리를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실제로 생길 경우 가상화폐 업계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행사하게 될 영향력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코인마캣캡에 따르면, 금일 오전 10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9만4,8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음. 특히,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9만4,974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첫 9만5,000달러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음.▷이 같은 소식에 컴투스홀딩스, SGA,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통신: 내년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통신업종이 내년 성장성 둔화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만성적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되고 있다고 밝힘. 성장 측면에서는 기업들의 AI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과거에 추진하던 다양한 신사업을 정리하고 AI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AI는 수익성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지만 국내 통신사들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를 비롯한 B2B 서비스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AI 접목을 통한 빠른 수익화가 가능하다고 설명. 수익성 측면에서는 5G 이익회수기가 지속됨에 따라 본업의 효율화를 진행중이며, 주요 영업비용의 하향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아울러 비핵심 자산의 유동화도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출된 현금을 주주환원과 AI 투자에 활용하는 방안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언급. 결국 B2B AI와 체질개선을 통한 저평가 해소에 주목해야 하며, B2B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체질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여력이 큰 KT를 통신업종 최선호주로 선정한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에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아이에스동서(010780): 내년 대형 개발사업 가시화 기대감 등에 상승▷LS증권은 동사에 대해 보수적인 영업 기조를 바탕으로 실적은 당분간 탑라인 감소에 따른 얕은 마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성장의 트리거가 될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개발사업이 2025년 중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경산시 중산지구는 대구 수성구에 인접한 사이트로, 최근 대구 지역의 적치된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다 신규 분양공급이 없어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있고, 동사의 현장을 제외한 주변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인프라가 정립이 되어있으며, 호수 수변의 입지와 대형 평수 위주의 고급 설계로 지역 고급주거 수요를 흡수할 여지 등을 고려할 때 상당히 사업성이 높은 사이트로 예상된다고 설명.▷과거 부산 용호동 W 개발사업 (1.5조원, 순이익률 25% 이상)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주가가 텐베거가 된 종목인 디벨로퍼인 만큼, 개발사업의 이익 업사이드가 향후 주가 모멘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롯데케미칼/롯데지주/롯데쇼핑: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부인에 상승▷롯데지주는 언론을 통해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재무특약 위반과 관련, 회사채 원리금 상환엔 문제가 없다고 밝힘. 롯데지주는 설명자료를 통해 “2018년 이후 화학산업은 신규 증설 누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수급이 악화되고 중국의 자급률 향상에 따라 손익이 저하됐다”며,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관리계약 조항 내 실적 관련 재무 특약을 미준수하게 됐다”고 밝힘.▷이어 “관련 조항은 최근 발행한 회사채에는 삭제된 조항으로, 롯데케미칼은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주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공고 및 내달 중 사채권자 집회 개최를 통해 특약 사항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이번 현안은 최근 석유화학 업황 침체로 인한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저하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며, 회사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회사채 원리금 상환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롯데지주에 따르면, 10월 기준 롯데케미칼은 활용 가능한 보유예금 2조원을 포함, 가용 유동성 자금 총 4조원 상당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롯데그룹의 총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원에 달하며,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원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4,000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종목]: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쇼핑 셀트리온(068270):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보통주 583,431주(1,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22~2025-02-21) 공시.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지난 3,4,6월에는 각각 약 750억원 규모, 10월에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음.▷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으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러한 노력은 지속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성장 등이 기대되는 만큼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최대 5개의 신규 시밀러 품목을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6개 품목에서 11개까지 시밀러 품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스테키마와 CT-P47이 추가되며 자가 면역 질환 포트폴리오 강화가 예상되며 옴리클로, CT-P41 등으로 기존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중심에서 천식,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군으로 제품군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언급. 이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 지속과 신규 시밀러의 매출 기여가 시작되면서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KT&G(033780): 내년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발표 등에 소폭 상승▷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1,094억원(+4.8%yoy), 영업이익은 1조3,396억원(+6.0%yoy, OPM 22%)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담배 부문은 2025년 해외 궐련+NGP 부문 담배 부문 실적이 견인할 것이며, 건기식 부문은 해외 사업 성장 지속이 기대된다고 언급.▷아울러 3Q24 실적발표에서 신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언급. 주요 내용으로는 2027년 ROE 15%달성, 2027년까지 최소 3.7조원(배당 2.4조원+자사주 1.3조원)의 현금 환원, 자사주 20% 소각, 비핵심 자산 유동화(4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누적 현금 창출)를 통한 추가적인 주주 환원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언급.▷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한국단자(025540): 높은 성장성 및 수익성 대비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높은 성장성 및 수익성 대비 저평가된 상태이라고 밝힘. 매출액 대비 원재료 비율이 50% 전후로 구리 등 비철원재료의 가격 변동에 수익성이 영향을 받지만, 주요 고정성 비용도 20%대인 바 외형 고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더 크게 나오고 있다고 언급. 자동차의 전장화/전동화로 커넥터의 사용량과 단가가 상승하고, 영업 지역이 미국/유럽으로 확대되며, 고객군도 글로벌OE 및 2차전지 업체로 다변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3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이 1,147억원이고, 연간 1,400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P/E 5배대 수준이라고 언급. 현대그린푸드(453340):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주력사업인 푸드서비스(단체급식)의 호조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 본격화와 기존사업 성장 투자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마련 중이라고 밝힘. 특히, 주주환원 확대에 진정성을 보이고 있어, 현재의 저평가 해소가 그리 멀지 않을 것으로 추정.▷아울러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4.5배, 0.6배로 양호한 실적과 우수한 재무구조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연평균 SRR(Shareholder Return Ratio, 주주환원율; 배당수익률 4.5%+ 이익소각률 2.0%)은 6.5%로 매력적이라고 언급.▷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효성화학(298000): 특수가스 사업 매각 협상 결렬 및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소식 등에 소폭 하락▷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답변(미확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특수가스 사업 매각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상호 합의에 이르지 못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철회했다"며,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다른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아울러 한국신용평가는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하지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린다고 밝힘. 차입금이 증가하고, 장기간의 손실 누적 등으로 미흡한 재무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또한, 만기 구조가 단기화되는 유동성 대응 부담도 점증하고 있으며, 비우호적인 폴리프로필렌 수급환경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 수익성정상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교보17호스팩(489210): 신규 상장 첫날 급등▷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000원을 상회한 2,1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임.▷한편, 동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 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가 합병대상임. 엑시온그룹(069920): 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상한가▷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메르센애널리틱스 대상 3,780,718주(3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58원, 상장예정:2025-02-14) 공시. 강스템바이오텍(217730): 日 재생의료 심의위로부터 줄기세포 공급 승인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일 일본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로부터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를 통해 동사는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의 지방 조직을 제공받아 동사 GMP센터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해 일본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이후 환자투여가 진행될 예정.▷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승인 절차에 따라 내년 초 본격적으로 사업이 개시될 예정이라며, 이미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의 현지 의료기관 및 재생의료 전문 파트너사들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기 때문에 환자 치료와 이에 따른 매출실현이 즉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이어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노화, 골관절염 등 시장의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재생치료 적용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에어레인(163280): 폴란드 바이오가스 기업과 MOU 체결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폴란드 바이오가스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바이오가스 고질화를 통한 바이오메탄(바이오RNG) 생산 기술을 폴란드에 도입하고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폴란드 현지 에너지 기업인 소반스키 에너지(Sobanscy Energy)와 체결됐으며, 양사는 폴란드 친환경 시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바이오메탄 생산 플랜트 건설 및 운영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이와 관련, 하성용 동사 대표이사는 "폴란드는 유럽에서 바이오가스와 바이오메탄 생산 잠재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은 폴란드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동사의 바이오메탄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과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대동 그룹주: 대동, 우크라이나 현지 총판과 300억 규모 트랙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대동은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기계를 수입·판매하는 총판 A사와 3년간 300억 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동 권기재 그룹경영실장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풍부한 농기계 유통 경험과 딜러망을 보유한 전문 총판과 파트너십을 맺어 빠르게 시장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동의 해외 성장과 우크라이나 농업 재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힘.▷대동은 올해 6월 A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는 업계 최초 현지 시장 테스트 목적으로 100~140마력대 PX·HX 트랙터 10대를 공급하는 시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아울러 10월에는 우크라이나에 트랙터를 공급했고 대동의 엔지니어가 현지에서 A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교육을 진행한 바 있음.▷이 같은 소식에 대동을 비롯해 대동 그룹주인 대동기어와 대동금속이 시장에서 부각.[종목]: 대동기어, 대동금속, 대동 아이쓰리시스템(214430): 11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속 강세▷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신탁 대상 11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3,900원, 전환청구일:2025-11-27 ~ 2029-10-27) 공시. 아우딘퓨쳐스(227610): 오영주 중기부 장관, 동사 방문 소식 속 강세▷언론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동사에 방문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오 장관은 이 자리를 통해 미국 대선 결과가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음.▷특히, 오 장관은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에 대한 트럼프 정부 정책의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화장품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짐. 씨젠(096530): 4분기 매출 성장 지속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지난 1Q24부터 3Q24까지 매분기 직전 분기 대비 성장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현재 시약판매추이를 고려할 때 4Q24도 3Q24보다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087억원(+11% YoY), 조정 EBITDA 916억원(+29% YoY, 조정 EBITDA 마진 22.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아울러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EV/EBITDA 기준 8배로 글로벌 Peer(14배) 및 동사의 지난 2년 평균(11배)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재영솔루텍(049630): 매출 확대 초입 국면 분석 등에 상승▷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1분기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에 엔코더를, 중저가 라인에 신형 OIS(손떨림방지)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납품은 보통 4~6주 전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빠르면 12월부터 납품할 것으로 전망. 이어 상고하저의 매출 추이를 고려할 때 현재 시점은 매출 확대의 초입 국면으로 판단돼 주목할만하다고 분석.▷아울러 동사는 이사회 결의(24.8.30)를 통해 적자 사업인 금형사업부의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의 후속 조치로 금형 사업장 매각(10.21 유형자산 처분 공시, 158억원)도 신속히 단행했다고 언급. 차입금 상환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부채비율 192.7%, 3Q24 기준)과 선택과 집중에 따른 나노광학 사업부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한편, 동사의 3Q24 누적 실적은 매출액 1,033억원 (+42.5% YoY), 영업이익 68억원 (+239.4% YoY, OPM 6.5%), 당기순이익 26억원 (+171.2%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캐시카우인 Encoder AF와 OIS Actuator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 코셈(360350): 3분기 실적 회복세 등에 소폭 상승▷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4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6.23억원(전년동기대비 +59.84%), 영업손실 3.7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축소), 순손실 2.9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언론에 따르면, 올해 초에는 중국 시장의 침체와 러시아 시장 규제 등으로 인해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해외 대리점과 딜러 매출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3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해짐. 통상적으로 전자현미경 시장에서 3분기는 비수기로 인식되지만, 동사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이 5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우주항공산업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우주항공 밸류체인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자회사인 켄코아 USA를 통해 록히드마틴, 보잉, 프랫앤휘트니, 미국 국방부 등과 계약을 맺고 항공 엔진 관련 구조물과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1차 협력사(Tier 1)로 인증받은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힘. 이에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는 이러한 기술적 경력과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상당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아울러 최근 수익성 악화는 주로 사천 제1, 2공장과 켄코아 USA 모두에서 설비 증축을 진행하고 있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설비 증축 계획에는 켄코아 USA의 25% 생산 설비 증설과 사천 제1,2공장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총 4,500평 규모로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설비 확장이 포함 되어 있다고 밝힘. 이에 25년 상반기에 마무리 되는 증설로 현재의 넘치는 수주잔고를 소화하고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본다고 밝힘. SOOP(067160): 버추얼 콘텐츠 반년 만에 4배 성장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상반기 버추얼 카테고리 전체 평균 방송 수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4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밝힘. 버추얼 스트리머들은 SOOP 이용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버추얼 스트리머들의 콘텐츠는 기존 콘텐츠들과 융합되며 가상의 공간에서 벗어나 합동방송, 토크쇼, 팬미팅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아울러 동사는 오프라인 버추얼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 연말 진행될 새로운 시상식에서도 다양한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또한, 스트리머나 이용자가 직접 굿즈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스트리머 굿즈 원스톱 제작 서비스', '버추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버추얼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힘. 엔젠바이오(354200): 혈액암 NGS 정밀진단제품 국제 예후 지표체계 적용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혈액암에 대한 NGS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TM)’의 성능을 국제 예후 지표 체계에 맞게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힘. 이 제품은 한 번의 검사로 보건복지부 급여 대상인 혈액암 5종(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골수증식종양, 악성 림프종)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고, 전용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를 통해 환자의 유전자 변이에 맞는 표적치료제 정보를 제공하여 혈액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제품임.▷이와 관련, 최대출 동사 대표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정확한 표적치료제를 처방할경우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정밀의료의 핵심 기반인 NGS 진단 기술도 표적치료제 정보와 효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빠르게 개선되어야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다"며, "이번 IPSS-M 기준이 적용된 성능 개선을 국내 최초로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상용화함에 따라 국내 뿐만 아니라, 최근 동사의 혈액암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는 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힘. 뷰노(338220): 3분기에 이어 4분기 적자지속 전망 등에 약세▷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실적은 매출액 69억 원(YoY +92.4%, QoQ +7.4%; 컨센서스 대비 -15.9%, 당사 추정치 대비 -17.9% 하회), 영업이익 -28억 원(YoY 적지, QoQ적지, 영업이익률 -40.3%; 컨센서스 대비 영업손실 2억 원 축소, 당사 추정치대비 영업손실 17억 원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2년 연장 소급 적용 관련 영업 문제, 추석으로 인한 일반 병상 이용률 하락, 지속되는 의료 파업 사태 영향 등으로 인해 외형 성장이 제한적이었다고 밝힘.▷아울러 4Q24 실적은 매출액 78억 원(YoY +58.1%, QoQ +13.4%), 영업이익 -14억 원(YoY 적지, QoQ 적지, 영업이익률 -18.5%)을 추정한다고 밝힘. 다만, 1Q25 실적은 매출액 95억 원(YoY +71.5%, QoQ +22.0%), 영업이익 2억 원(YoY 흑전, QoQ흑전, 영업이익률 2.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 -> 43,000원[하향] 스타코링크(06024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금전대여결정 지연공시 2건)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 공시. 이에 지난 20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다보링크(340360):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 진출 소식 속 급락▷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차세대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에 본격 진출하는 것으로 전해짐. 박성규 사내이사 후보자는 전일 본사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신규사업 설명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으며, 박 후보자는 에코프로, LG화학기술연구소 등을 거친 2차전지 음극재 전문가로 동사 2차전지 사업을 총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박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기존 실리콘 음극재는 부피 팽창의 문제로 5%밖에 첨가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해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을 강조했음. 씨씨에스(06679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공시번복(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지연공시)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 공시. 이에 지난 20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4-11-21 13:38:46조회수: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