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탄소나노튜브(CNT), 항공/저가 항공사(LCC), 무선충전기술, AI 챗봇(챗GPT 등), 건설기계, 맥신(MXene), 통신, 태풍 및 장마, 여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농업, 음성인식, 캐릭터상품, 우크라이나 재건, 요소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딥페이크(deepfake), 드론(Drone), 국내 상장 중국기업, 마이데이터, 홈쇼핑,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약세 테마: 항공기부품, 줄기세포,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조선, 손해보험, 자전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백화점, 면역항암제, RFID(NFC 등), 전력설비, HBM(고대역폭메모리),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전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2차전지(생산),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생명보험, 미용기기 등... <특징 테마>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 등에 상승▷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인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은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직면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서로 다른 종결 구상을 밝힘. 왈츠 의원은 “대통령 당선인은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살에 대해 엄청나게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전쟁을 책임 있게 끝내야 하고 우리는 억제력과 평화를 복원하고 확전에 대응하기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고 밝힘.▷또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우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을 만나 전쟁 동향 등을 논의했음. 시비하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우크라이나 특사가 한국을 찾아 관련 협의를 계속하길 기대한다고 언급.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이 마무리된 만큼 조만간 특사 방한 일정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우크라이나 특사 방한에 맞춰 지원 시나리오가 구체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이 같은 소식 속 삼부토건,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에스와이스틸텍, 유신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또한,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기계를 수입·판매하는 총판 A사와 3년 간 300억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는 광역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대동을 비롯해 자회사 대동금속도 시장에서 부각.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4조원 규모 민관합작 AI컴퓨팅센터 구축 소식 등에 상승▷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금일 원내대책회의에서 "4조원 규모의 민관 합작 투자로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해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급성을 감안해 센터 출범 전이라도 국가 주도로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우선 구매해 제공하고 반도체 융자 프로그램 적용 대상에 GPU 구매 등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힘.▷이어 "AI 전용 대출을 신설해 투자를 촉진하겠다"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세액공제를 추진함으로써 민간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언급. 생성형 AI와 AI 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충도 지원 계획에 포함됐음. 또한, AI 산업 지원을 위해서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4선의 안철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재선의 최형두 의원을 임명했음.▷아울러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안(위원회 대안)’ 등을 의결. AI 기본법 제정안은 AI 기반 영상이나 사진에 이를 식별할 수 있는 워터마크를 넣도록 규정했으며, 인간의 생명이나 신체 안전과 관련한 AI 기술은 ‘고영향 인공지능’으로 분류해 정부가 사업자에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 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았음.▷이 같은 소식에 금일 링크제니시스, 크라우드웍스, 코난테크놀로지, 휴먼테크놀로지, 마음AI, 솔트룩스, 플리토, 비트나인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특히, 링크제니시스는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美 임상 시험 준비 착수 소식 속 인공지능(AI) 기반 신경망 처리 장치(NPU) 관련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점이 부각되며 급등. 플리토는 전일 언론을 통해 애플 비전프로에서 활용 가능한 AI 동시통역 앱을 지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급등. 드론(Drone): 머스크 테슬라 CEO, 유인 전투기를 드론으로 대거 대체 언급 소식에 상승▷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F-35 전투기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연방정부 개혁의 첫 대상으로 국방부를 지목한 가운데, 유인 전투기를 무인기(드론)로 대거 대체하고 국방 예산 또한 대폭 줄여야 한다고 밝힘. 머스크는 "F-35 설계는 요구사항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며, “‘F-35’ 같은 유인 전투기를 만드는 멍청이들(idiots)이 아직 있다”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했음. 그러면서 "어차피 드론(무인기) 시대에 유인 전투기는 쓸모 없다"고 언급.▷이 같은 소식 속 에이럭스, 코콤, 네온테크, 제이씨현시스템, 한컴위드 등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또한,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인공지능 파일럿 개발 및 무인기 탑재 실증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된 바 있는 코난테크놀로지도 시장에서 부각. 통신: 올해 연말 주가 상승 전망 등에 상승▷하나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올해 연말엔 통신주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12월 투자매력도 ‘높음’으로 유지하며, 연말이지만 특별한 주가 약세 요인을 찾기 어렵다고 분석. 이는 배당 기준일 변경으로 과거와 달리 12월 배당락에 대한 우려가 없고 2025년 통신사 실적/주가 전망이 낙관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내용상 실적과 상관없이 2025년 통신사 발표 실적이 양호할 전망인데다가 차세대 서비스 도입 기대감이 점차 높아질 것이므로 강한 하방 경직성을 갖춘 가운데 통신사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 시도를 할 것이란 판단.▷대신증권은 통신3사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는 전반적으로 기대 수준을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KT는 28년까지 연평균 11%의 OP 성장을 전망하며,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자사주 1조원 매입/소각, ROE와 주주환원 외에도 OPM 및 AI 등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 아울러 LGU+의 탄력적(0~20%) 자사주 매입/소각 등이 기대 수준을 상회했다고 밝힘.▷이와 관련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테마가 상승. 2차전지 등: 캘리포니아 주지사,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해도 테슬라 제외 전기차 세액공제 지속 언급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민주당 소속인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차원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없애면 캘리포니아가 과거에 시행했던 친환경차 환급 제도의 재도입을 제안하겠다고 밝힘. 뉴섬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세액공제를 없애면 개입해 캘리포니아에 깨끗한 공기와 친환경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하겠다"며, "우리는 친환경 교통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차량의 운전을 더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언급. 다만, 더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시장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조치의 목표로 테슬라는 이러한 보조금 정책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3.96%)는 하락한 반면, 리비안(+13.28%), 루시드(+3.33%) 등은 상승.▷노스볼트 파산 보호 신청 속 국내 업체 반사이익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외신에 따르면,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 스타트업이자 한때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스웨덴의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연방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짐. 노스볼트는 美 텍사스남부지방 파산법원에 제출한 파산보호 신청서를 통해 이날 기준 현금이 일주일 동안 운영할 수 있는 자금 수준에 불과한 3,000만 달러(약 420억원)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부채는 58억 달러(약 8조원)라고 덧붙였음.▷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엠오티, 천보, 원익피앤이, 하이드로리튬, 에코캡, 대원화성 등 일부 2차전지/ 전기차/ 리튬/ 리비안(RIVIAN) 등의 테마가 상승. 조선기자재: 선주 발주량 증가 및 선박 추진 연료 교체 움직임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쉬지 않고 오른 신조선가에 피로감을 느끼고, 전방산업인 해운업의 추세적 운임 약세 전망에 우려를 가질만 한 상황이지만, 만 3년 이상 상승한 선가 수준에서 선주들이 발주량을 늘리기 시작했으며 해운사들도 상반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어닝을 벌어들였다고 언급.▷아울러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선박 추진 연료 교체 움직임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힘. 전세계 항만을 중심으로 LNG 벙커링 기능을 늘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벙커링이 가능하도록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항만도 다수라고 언급. 탄소제로에 도달하기 이전 중간 매개체 연료가 LNG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선박과 천연가스 사이에 구성하는 생태계를 손에 쥐고 가야 선박 교체주기에 기업과 사업가치를 높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한국 조선업계는 장기간의 구조조정을 마무리 짓고, 실질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조선업체로 집약되었으며, 필요한 기자재 밸류체인과 같이 변곡점을 보내면서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했다고 언급. 3년이 넘는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체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목표배수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에 인화정공, SK오션플랜트, 동성화인텍, 일승, HD현대마린엔진 등 일부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 및 머스크 美 국방예산 삭감 우려 등에 하락▷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타결에 근접했다고 믿는다"면서 "논의가 건설적이었으며 협상 진행 궤적이 휴전을 위한 올바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만간 휴전안 최종 승인을 결정할 안보내각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전언이 나왔으며, 美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휴전 협정 초안에는 60일간의 휴전 과도기 동안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고 헤즈볼라는 중화기를 리타니강 북쪽으로 이동시키는 내용 등이 담겼다는 소식이 전해짐.▷트럼프 2기의 정부효율화 수장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F-35 설계는 요구사항 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며 "이는 너무 많은 것을 충족하도록 요구됐기 때문"으로 F-35 전투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음. 머스크는 "이로 인해 F-35는 비싸고 복잡한, 모든 것을 조금씩 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뛰어나게 잘하지 못하는 기체가 됐다"며 애초부터 F-35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고 언급. 향후 머스크는 연방 정부의 대규모 예산 절감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이번 언급은 국방부의 F-35 관련 비용을 대거 삭감할 것이라는 의도로 관측되고 있음.▷이 같은 소식 속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NT다이내믹스, 풍산,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비트코인 9만4,000달러 하회, 가격 조정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9만9,000달러를 넘어서며 10만 달러를 눈앞에 뒀던 비트코인은 금일 오전 한때 9만4,000만 달러를 하회하기도 하는 등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음. 아울러 업비트에서는 최근 1억3,800만원을 넘어섰으나, 금일 1억3,000만원을 하회하기도 했음. 이와 관련, 미국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親)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 급등세를 이어가자,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음.▷지난밤 美 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4.37%), 사이퍼 마이닝(-4.87%), 아이리스 에너지(-3.43%), 라이엇 플랫폼즈(-2.03%)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관련주들이 하락.▷이 같은 소식에 티사이언티픽, 감성코퍼레이션, 위지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 발표 임박 속 상승▷언론에 따르면, 4년간 이어져 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이르면 이번주 매듭지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합병의 키를 쥐고 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승인 조건으로 내걸었던 유럽 4개 노선의 여객 이관 요건이 충족됐다고 판단하면서, 남은 과제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 요건만 남은 것으로 전해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친 뒤 진행할 화학적 결합 과정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힐 예정임.▷이 같은 소식 속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에어부산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주도 상승. 케이씨텍(281820):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실적은 수주하였던 반도체 장비의 매출 인식이 집중된 시기라며, 이에 힘입어 매출액 976억원(+37% YoY, +27% QoQ)과 영업이익 149억원(+37% YoY, +66% QoQ, OPM 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수주 리드타임은 통상 6개월 정도로 파악되는데, 3Q24 늘어난 신규수주 금액(773억원 추정)과 수주잔고 427억원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까지의 실적 가시성은 높다고 분석. 특히, 4Q24에도 충당금 환입이 지속되며 마진율 역시 개선될 것으로 추정.▷아울러 2024년 매출액 3,381억원(+18% YoY), 영업이익 393억원(+20% YoY, OPM 12%)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최근 레거시 메모리 업황 회복 둔화로 전방 반도체 고객사들의 2025년 Capex 조절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HBM향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고 이에 따른 선단공정 Capex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SK가스(018670): 울산GPS 상업 운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0년 간 준비한 울산GPS(LNG/LPG 발전소) 상업 운전이 다음 달로 다가왔다며, 시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울산GPS에서 2,0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을 여전히 기대할 수 있다며, 2025년 중으로 예상되는 지역별한계가격제(LMP)는 변수이나, 정확한 시행 시기와 방식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시행되더라도 효과는 킬로와트시 당 5~10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아울러 동사는 우리나라에 흔치 않은 가스 가격 상승 수혜주라고 언급. 발전 이익에는 좋지 않을수있지만, LPG/LNG Duel Fuel 발전을 활용한 Optionality 이익까지 감안한다면 LNG 가격 상승이 호재가 된다고 분석.▷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50,000원[상향] GS건설(006360): LK삼양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공동개발 본격화 소식 등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LK삼양과 동사 본사 사옥에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힘. 전기차 보급 증가와 함께 공동주택에서의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올해 9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대응전략을 수립 후 LK삼양과 함께 화재 조기 감지 기술 검토를 진행해 왔음. 이에 이번 MOU를 통해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으며, LK삼양과 함께 공동개발에 나서는 '아파트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은 크게 전기차 하부 이상온도 감지 시스템, 스마트CCTV기반 통합(주차+보안+안전) 관제 시스템으로 나눠짐.▷한편,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7조원(+0.1% YoY), 영업이익은 5,044억원(+48.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택 공급 추이를 감안하면 외형성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나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라 이익 턴어라운드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25년이 될 것으로 판단.▷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500원[유지] LS네트웍스(000680): 자회사 바이클로 흡수합병 결정 속 소폭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바이클로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 합병기일:2025-02-05) 공시.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큐라티스(348080): 최대주주 대상 총 100.3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피스투에스코리아(최대주주) 대상 10,300,000주(6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31원, 상장예정:2025-01-15)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피스투에스코리아(최대주주) 대상 5,600,000주(35.3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31원, 상장예정:2025-04-01) 공시. 비보존 제약(082800): 트럼프 2기 정부 수혜 전망 속 국산 38호 신약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에 도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부터 트럼프 2기 정부가 본격적으로 집권하면서 신약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며, 동사가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를 주목해야한다고 전해짐.▷중증도·중증 통증에 쓰이는 진통제는 펜타닐과 같은 오피오이드 계열 마약성 진통제가 주로 사용된다며, 오피오이드 오남용에 따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트럼프 1기 정부는 2019년 오피오이드 비상사태를 선언했었고, 미약성 진통제를 강력하게 규제한 바 있다고 알려짐. 이에 업계에선 트럼프 2기 정부가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오피란제린의 임상 진행은 이전보다 훨씬 순조로워질 수 있다며,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로 타국 기업 혜택을 후순위로 둘 것으로 보이나, 동사는 예외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짐.▷특히, 오피란제린이 올해 두번째 신약이자 국산 38호 신약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오피란제린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한 가운데, 심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짐. 엠오티(413390): 삼성SDI에 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조립공정 개발 라인 납품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SDI에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조립공정 개발(PILOT) 라인을 납품했다고 밝힘. 삼성SDI는 지난 9월 울산 사업장에서 LFP 마더라인 구축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장비 공급사 선정을 완료하며 2026년 양산 목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삼성SDI의 생산 일정에 맞춰 ESS용 LFP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를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언급.▷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삼성SDI의 LFP 배터리 양산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랜 양산라인 구축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시장에 입증하겠다"고 밝힘. 젬백스(082270): PSP 2a상 톱라인 결과 국제 학회 포스터 발표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2~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7회 대만 파킨슨병 및 운동장애 국제대회(7th TIC-PDMD)'에 참가해 PSP 치료제 GV1001의 2a상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는 포스터를 통해 PSP 2a상 임상시험 결과, GV1001 0.56mg 투약군이 위약군 대비 질병의 진행을 48% 지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PSP 환자의 75%에 달하는 PSP-RS 환자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95%까지 질병의 진행이 지연되었다고 언급.▷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Neuro2024에 이어 이번 학회에서도 세계적 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라며, "학계는 물론산업계에서 주목하는 성과를 도출한 만큼 앞으로도 국제 학회를 통해 PSP 연구 성과를 꾸준히 알리겠다"고 밝힘. 포바이포(389140): 日 인터비 2024서 화질 개선AI '픽셀' 공개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화질 개선 AI ‘픽셀(Pixell)’을 글로벌 영상 솔루션 업체 SGO의 프로덕션 장비와 결합된 플러그인 형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 장비 전시회 ‘인터비(InterBEE) 2024’에서 공개했다고 밝힘. 앞서 동사는 지난 8월 글로벌 영상 솔루션 기업 SGO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자사 화질 개선 AI ‘픽셀’을 SGO의 전문가용 영상 편집 솔루션인 ‘미스티카’ 프로덕트 중 하나인 ‘워크플로우(Workflows)’에 플러그인 형태로 탑재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음.▷이와 관련 윤준호 동사 대표는 "연내 미스티카 숍에 픽셀 플러그인이 정식으로 등록되면 전세계 영상 전문 작업자들이 누구라도 클릭 한 번으로 동사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는 향후 포바이포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 알파녹스(043100): 척추 임플란트 전용 접착제 개발 진행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수출지향형’ 사업에 최종 선정돼 척추 임플란트 전용 접착제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국책과제로 4년간 약 16억원의 지원을 받아 잠금장치(Locking Device) 없이 경추유합술이 가능한 생분해성 생체 접착 단백질 기반 추간체유합보형재 전용 접착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임.▷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혁신 개발사업 선정으로 자사는 단순 접착제를 넘어 골 재생과 임플란트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하이로닉(149980): 동화약품과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 속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해제ㆍ취소 등 공시. 계약 해소 사유는 양수인 동화약품 주식회사의 계약 해제 통지(양도인과 양수인간 해제 여부 다툼 있음)이며, 양수인의 본 건 계약 해제 통지에 따라 이와 관련된 유상증자결정 및 주주총회 소집 결의 또한 이사회를 통하여 그 철회 여부를 결정하고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벨로크(424760): 글로벌 종합상사향 보안 솔루션 공급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글로벌 종합상사 A사에 정보보안 규정관리 솔루션 ‘B-CMS’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수주는 동사의 민간기업향 최초 B-CMS 공급계약임. 동사는 공급계약을 통해 A사에 맞춤형 B-CMS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향후 B-CMS 적용 분야 확대에 나설 방침임.▷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GS인증 및 발전소향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A사향신규 수주는 기존 발전소 등 공공기관 위주였던 B-CMS의 고객군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언급. 이어 "최근 보안 위협 기술 고도화로 보안 규정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동사의 B-CMS 적용 시 다양한 보안 인증·감독기관의 보안 감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솔루션 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디앤디파마텍(347850): 경구화 플랫폼 'ORALINK'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LS증권은 동사에 대해 핵심 플랫폼은 펩타이드 약물 경구화 기술인 ORALINK이라며, 펩타이드 약물은 위장관 내에서 쉽게 분해 될 뿐 아니라 점막 통과가 어려워 경구 투여에 한계가 존재해 왔지만, 만성질환 영역에서 GLP-1을 비롯한 펩타이드 약물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복용 편의성에 강점을 가진 경구화 기술이 지속해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특히, ORALINK를 적용한 GLP-1 약물 DD02S는 SNAC 기반의 GLP-1 약물 Rybelsus 대비 비글견 동물 실험에서 12.5배 높은 흡수율을 달성하였다고 언급. 안전성 및 PK 데이터는 25년 내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임상결과에서 플랫폼 가치가 입증될 경우 경구 비만 약물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타 적응증의 펩타이드 약물로 확장 또한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오픈베이스(049480): 3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34.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25~2025-05-24,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공시. JYP Ent.(035900): 내년 지속적인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은 예상 매출액 6,699억원(YoY +7.9%), 영업이익 1,461억원(YoY +12.1%)으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신인그룹의 데뷔 및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분석. 아울러 내년에 데뷔할 신인그룹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저연차 아티스트(ITZY, 엔믹스)가 성장을 보여주고 여기에 중국 시장마저 다시 열리게 된다면 동사의 실적과 주가 모두 기대가 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한편, 올해는 예상 매출액 6,207억원(YoY +8.5%), 영업이익 1,303억원(YoY -23.1%)를 전망하며, 수익성의 역성장은 다소 아쉽지만 고연차 아티스트들의 꾸준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다만, 현재 주가 수준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00,000원[하향] 뷰노(338220): 고칼륨혈증 선별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고칼륨혈증 선별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 Hyperkalemia(이하 DeepECG Hyperkalemia)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DeepECG Hyperkalemia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심전도(Electrocardiogram,ECG) 데이터를 분석해 비침습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칼륨혈증을 선별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임.▷이와 관련, 이예하 동사 대표는 "이번에 허가 받은 DeepECG Hyperkalemia 제품은 앞서 허가 받았던 심근경색, 심부전 선별 제품에 이어 신장과 관련된 질환을 다루고 있다"고 언급. 이어 "DeepECG®를 통해 심전도 데이터를 심혈관질환 뿐 아니라 신장 관련 질환까지 확장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개인이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주요 질환을 모니터링하고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코어라인소프트(384470): 북미영상의학회 참가 소식 속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힘. 부스에서 AI 진단 제품군 AVIEW가 진단 뿐만 아니라 IT 기술 및 워크플로우를 포함해 넓은 범위의 발전을 이끄는 사례와 미국의 거점 병원 및 흉부 분야의 KOL과 협업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언급. 또한, AVIEW 관련 다양한 논문들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여러 흉부 질환에 걸쳐 종합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AVIEW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최근 GOLD COPD 등 주요 학회에 참석했던 경험과 여러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영상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병원 및 기업과 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저스템(417840): 2세대 습도제어 장비 'JFS' 500대 출하 돌파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2세대 습도제어 장치 JFS(Justem Flow Straightener)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현재까지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 M사에 JFS 500대를 공급했으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이와 관련, 김용진 동사 사장(COO)은 "반도체 소부장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이 회복됐다"며, "동사의 습도제어시스템이 2016년 이후 제조 공정 상 하나의 표준이 됐듯, M사에 적용 중인 2세대 JFS 솔루션도 주요 종합 반도체 기업의 수율 향상에 필요한 표준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파두(440110): 66.06억원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66.0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40%) 규모 공급계약(기업용 SSD 컨트롤러) 체결(계약기간:2024-11-25~2025-05-28) 공시. 계약상대방은 영업기밀 유지 요청에 따른 유보(유보기한:2025-05-28).@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4-11-26 13:13:31조회수: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