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테마동향> 강세 테마: 낙태/피임, 전선, 2차전지(생산), 3D 낸드(NAND), 리튬, HBM(고대역폭메모리), 전력설비,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자동차 대표주, 증강현실(AR), 2차전지(전고체), PCB(FPCB 등), 아이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소재/부품), LED장비, 갤럭시 부품주, IT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무선충전기술, 반도체 장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유리 기판,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폐배터리, 전기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전력저장장치(ESS),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 퓨리오사AI, 일자리(취업), 창투사,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영화, 두나무(Dunamu), 웹툰, 쿠팡(coupang), 딥페이크(deepfake),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NI(네트워크통합),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백화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탈모 치료, 면세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특징 테마>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안덕근 산업부 장관, 자동차 美 관세 신속 해결책 마련 소식 등에 상승▷언론에 따르면, 미국과의 2+2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오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품목별 관세가 집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등을 협상의 우선순위에 올려놓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안덕근 장관은 이날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만나는 '2+2 통상 협의'를 위해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분하고 신중하게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지금 25%의 관세가 부과돼서 산업에 큰 피해가 있는 자동차와 같은 부분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하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언급. 안 장관은 미국이 10월부터 외국산 자동차 운반선에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이번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도 협의할 예정”이라며, “양국 간 교역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원만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한편, 밤사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美/中간 관세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음.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모든 당사자가 무역 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부과한 관세율을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관세와 관련해 “(현재의) 145%는 매우 높다”며, “(협상시 관세율이) 그 정도 높게 있지는 않을 것이며 그것은 매우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제로(0%)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만도, 현대위아,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美, 태양광 제품 반덤핑·상계관세(AD/CVD) 최종 결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2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동남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는 오는 6월 ITC가 최종 확정하여 시행하고 소급 적용된다고 밝힘. 특이점은 AD+CVD 기준, 한화큐셀은 소폭 하락했으나, 여타 중국 메이저 업체들은 최대 수백 %p까지 관세율이 상승했다고 언급. 이는 AD/CVD가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 관세에 더해지는 것이기 때문으로, 이들 4개국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이에 따라 미국내 태양광 셀/모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고, OCI홀딩스 역시 ‘26년부터 미국내 2GW의 태양광 셀 생산설비를 건설하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한국 업체들이 미국내 태양광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DGP, 유니테스트, SK이터닉스,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증권: 기준금리 인하 국면 속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증권업종 투자전력에 있어서 두 가지 키워드로 '금리 인하'와 '자본 효율성'을 제시한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국면을 맞아 증권업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증권업의 주된 주가 동인이 실적과 ROE인만큼, 올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국면을 맞아 이익 성장세가 가시적이고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여 ROE를 더 크게 개선할 종목 중심으로 접근하기를 추천한다고 언급. 이어 올해는 금융당국이 IMA와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을 예고하면서 자본 유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특히,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937억원(YoY +5.2%), ROE 11.0%(YoY -0.5%p)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경쟁사 대비 높은 FVPL 채권 규모를 바탕으로 올해 금리 하락에 따라 운용손익 개선이 가장 가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또한, 올해 IMA 사업 인가를 받게 되면 자금 조달처를 다변화할 뿐 아니라 관련하여 추가적인 이익을 확보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한양증권, 상상인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언급 소식 등에 상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면서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 이번 제주 공약에는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 디지털 인프라 확충, 지역 맞춤형 관광 거점화 등이 포함된 가운데, 이 후보는 "제주를 2035년까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해상풍력과 태양광으로 청정 전력망을 구축, 그린수소와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완성하고,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친환경 모빌리티 100%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 속 위너스, 위츠, LG헬로비전, 와이투솔루션, 디티씨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재판 2차 심리 및 한국거래소, 정치테마주 '투자유의 안내' 발동 소식 등에 하락▷대법원은 오는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과 관련해 전원합의체 두 번째 합의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힘. 전날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바로 첫 합의기일을 열어 본격 심리에 착수한 지 이틀만에 다시 속행 기일을 잡아 후속 합의 검토에 나서는 것으로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이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6월3일 제21대 대선이 확정되며 정치테마 관련 주가 과열 양상이 지속됨에 따라 '투자유의 안내'를 발동했음. 거래소 시감위는 "21대 대선기간 정치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장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불공정거래 행위 포착시 금융당국과 공조해 강력 대처할 예정"이라며, "테마주 관련 불공정거래가 의심되는 행위(리딩방, 증권게시판, 대량 SMS 등)를 알게 되는 경우 거래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적극 신고해 달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 동신건설, 형지I&C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 또한, 그간 조기 대선 정책주로 부각된 포바이포,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등 퓨리오사AI, 에르코스, 꿈비, 아가방컴퍼니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그린케미칼, 에코바이오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성신양회, 계룡건설, 유라테크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원티드랩, 윌비스, 오픈놀, 데이원컴퍼니 등 일자리(취업), 교육/온라인 교육, DSC인베스트먼트, 나우IB, LB인베스트먼트 등 창투사,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 유라클, 갤럭시아에스엠, 핑거 등 일부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 등이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유니드(014830): 1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25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225.06억원(전년동기대비 +26.62%), 영업이익 286.59억원(전년동기대비 +4.22%), 순이익 223.01억원(전년동기대비 +2.96%).▷동사 관계자는 "중국 신규 설비 가동과 운송비 부담 완화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한, 미국향 매출 비중이 비교적 낮은 편으로, 관세 등 대외 변수에 따른 영향도 현재로선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SK오션플랜트(100090): 대만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남 고성군 소재 야드 내 조립공장에서 이승철 대표이사와 릭 반 헬레몬트(Rick Van Hellemondt) 펭미아오1 패키지 매니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힘. 펭미아오1 프로젝트는 대만 서부 타이중시에서 약 35㎞ 떨어진 해상에 총 33기의 베스타스 15MW급 터빈을 설치하는 495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으로, 이번에 공급하는 하부구조물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 설치되는 구조물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이와 관련, 이승철 동사 대표이사는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CIP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대한항공(003490): '블랙호크' 성능개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우리 군의 주요 전력인 UH-60 '블랙호크' 헬기의 성능개량을 진행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방위사업청 입찰에 참여했으며, UH-60 성능 개량 사업 규모는 약 9,613억원이라고 전해짐.▷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UH-60에 대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군의 특수작전 수행 능력 향상과 국방력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 비에이치(090460):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 실적 회복(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밸류에이션 저평가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힘. 2분기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흑자전환(qoq/-10% yoy), 매출은 4,484억원으로 38%(qoq/-4.3% yoy) 증가를 추정한다고 언급. 애플의 아이폰17향 선행 생산이 시작이라며, R/F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힘. 미국과 중국의 관세 갈등이 애플 아이폰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되나, 초기 생산은 계획대로 2Q에 진행할 것으로 전망.▷아울러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올해 기준으로 P/E 5.3배, P/B 0.5배로 역사적인 저점,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언급. 2025년 성장(매출 -0.1%(yoy), 영업이익 0.6% yoy)이 과거 대비 낮으나, 전장(차량용 무선충전기) 및 HDI(태블릿) 에서 점유율 확대 및 2026년 이후에 차별화된 성장을 기대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다고 분석.▷다만,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18.5%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0,000원[하향] DB손해보험(005830): 1분기 실적 우려 선반영 속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DB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순이익은 4,166억원(-28.6%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전년대비 실적 부진은 1Q24 진전계수 조정에 따른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 1천억원과 대체투자펀드 조기청산에 따른 일시적 호실적의 기저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1Q22의 4,407억원, 1Q23의 4,473억원 대비로도 다소 부진한데, LA산불 관련 약 6백억원의 비용부담과 자동차 보험료 인하효과 누적에 따른 손해율 상승 때문이라고 언급. 다만, 이러한 우려는 이미 추정치에 반영됐다며, 실적 전망 하향은 마무리된 것으로 분석.▷아울러 연말에 배당지급이 집중되어 배당락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도 2025E DPS 7,200원 대비 예상배당수익률은 8.3%에 달한다며, 우려가 이미 추정치에 반영되었으므로 방어적 관점에서라도 주가 매력은 충분하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3,000원 -> 126,000원[하향] 넥센타이어(00235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DB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매출액 7,283억원(+7.2%YoY), 영업이익 357억원(-14.1%YoY, OPM 5.2%)으로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된다고 밝힘. 전반적으로 완성차 생산량 감소에 따라 OE 물량은 감소하나(1Q25 출고판매 현대차 -0.1%YoY, 기아 +2.7%YoY), 유럽/내수 지역의 RE 믹스 상승이 일부 상쇄 가능할 것으로 추정. 특히, 북미 지역에서의 24년 거래처 파산 이슈에 따른 매출 공백은 1분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3월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했다고 분석.▷아울러 동사는 미국 생산 공장이 없기 때문에 유럽 지역 영업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25년말 체코 2공장 풀가동(1,100만본 계획, 현재 가동률 60%대)이 진행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고정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원[유지] SK텔레콤(017670):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 속 소폭 하락▷금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동사 측으로부터 해킹 피해 사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선다고 밝힘. 동사는 장비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고객 유심(USIM)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지난 19일 발견해 관계 당국에 신고했으며, 이에 따라 경찰은 해커가 어떻게 동사의 내부 시스템에 악성 코드를 설치하게 됐는지, 고객 정보 탈취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해킹을 저지른 집단이 누구인지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설 예정.▷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해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해킹 사고 관련 자료 보존과 제출을 요구했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문가들을 현장에 파견해 사고 원인분석과 피해 확산 방지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동사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골드앤에스(035290): 국세청 조사, 현 경영진 및 시세조종 의혹과 무관 표명 속 상한가▷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재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는 현 경영진과 관련된 사항이 아니며 시세조종 의혹 등과도 전혀 무관하다며,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회사 또는 최대주주·특수관계자 명의 계좌가 특정된 사실이 없으며, 금융당국이나 거래소로부터 관련된 자료 요청도 없었다고 언급. 이어 2022년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당시에도 당사 내부 검토 결과 시세조종과 무관함을 확인해 시장에 공시한 바 있다고 밝힘.▷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동사의 교육 사업과 각종 투자 활동에서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전방위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짐. 버넥트/심플랫폼/비투엔: AI 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사업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 소식에 급등▷언론에 따르면,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과 AI 솔루션을 해외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4곳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AI 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사업은 국내 AI 반도체 설계·제조기업과 AI 솔루션 개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기업 및 기관 서버에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2년간 지원하는 사업임.▷특히, AI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업 심플랫폼은 말레이시아 반도체 패키징 공정 AI 프로그램 실증을 주관. 아울러 AI 솔루션 기업 버넥트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은 몽골 관세청 서버에서 챗봇 및 검색 플랫폼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며, 비투엔도 참여.[종목]: 버넥트, 심플랫폼, 비투엔 신신제약(002800):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비임상시험 성공적 완료 소식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대한 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마이크로니들에 약물을 탑재한 후 혈중농도를 평가하는 비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 관련 자료를 작성했으며 식약처 제출까지 마쳤다고 언급.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대상으로 신속한 허가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힘.▷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신속한 허가 획득을 위해 생산공정 세팅과 이화학적 동등성 입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TDDS(경피 약물전달 체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힘. 에브리봇(270660): SK매직과 AI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공동 개발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SK매직과 AI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SK매직이 공개 쇼케이스에서 AI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공개한 가운데, 동사는 해당 제품을 공동 개발중인 파트너사중의 하나로 AI자율주행부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개발이 마무리되면 AI자율주행부 모듈을 SK매직에 공급 할 예정으로 렌탈 산업 업계 선두에 위치한 대기업향 납품 예정이라는 점에서 동사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SK매직과의 협력은 자사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모트렉스(118990):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4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5-04-23~2026-04-22, 삼성증권 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 Ltd.)) 공시.▷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회사가 앞장서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주들에 전달하고자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최근 커지는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주주 친화정책으로 주주분들의 이익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밀리의서재(418470): 웹툰·웹소설 사업 진출 소식 등에 소폭 상승▷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웹툰과 웹소설 사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웹소설, 9월에는 웹툰 작품을 제공하는 신규 플랫폼 ‘밀리 스토리’를 제공한다고 밝힘. 연내 1만 권 규모의 콘텐츠를 확보해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과의 경쟁을 준비하며, 대표 판타지 작품 ‘전지적 독자 시점’의 오디오북 제작, 로맨스 작품 ‘궁노’의 웹툰화를 추진하는 등 2차 콘텐츠 제작도 확대중인 것으로 전해짐.@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04-23 15:14:57조회수: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