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NI(네트워크통합),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딥페이크(deepfake), 의료AI, 모더나(MODERNA), 홈쇼핑,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AI 챗봇(챗GPT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엠폭스(원숭이두창), 무선충전기술, 보안주(정보), 키오스크(KIOSK), 슈퍼박테리아, 제지, 영화, 면역항암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편의점, 유전자 치료제/분석, 정유, 비철금속, 영상콘텐츠 등...약세 테마: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조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남북경협, 피팅(관이음쇠)/밸브, 국내 상장 중국기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선, 조선기자재, 3D 낸드(NAND), STO(토큰증권 발행), HBM(고대역폭메모리), 공작기계, 셰일가스(Shale Gas), 반도체 장비,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모듈러주택, 제4이동통신,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DMZ 평화공원, 전력설비 등... <특징 테마>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 소식에 상승▷한국은행은 전일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부스에 CBDC 결제 체험존을 마련해 첫 결제 시연을 했음. CBDC 활용성 테스트에 주관 사업자로 참여하는 씨씨미디어서비스 관계자는 결제 과정을 직접 시현한 가운데,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내 QR 인증만으로 정부지원금과 같은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 또한, 시연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도 등장했는데 마트나 편의점 등 복수 결제가 이뤄지는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해짐.▷한국은행은 내년 중 CBDC 기반 예금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활용한 바우처(교육, 문화, 복지 분야 등)의 상용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테스트에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부산은행 등 7개 국내 주요 은행이 참여하며, 마트, 문고, 편의점, 커피 프랜차이즈 등 약 2만 곳 가맹점에서 실제로 사용될 예정.▷이와 관련, 한국은행 관계자는 “바우처 등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제공하는 게 CBDC 사업의 핵심”이라면서 “내년 실증 테스트를 통해 기술 및 사용성을 보완해 가겠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 속 한네트, 케이씨티, 로지시스, 케이씨에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사료/ 음식료업종: 트럼프 2기 행정부 한미FTA 농산물 재협상 가능성 부각에 상승▷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 부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선 1기 재임 시설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요구한 바 있으며, 미국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 확대를 요구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서 한미 FTA 개정 혹은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국별무역장벽보고서에서 언급되고 있는 다양한 요구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미국산 쇠고기, 돼지기, 옥수수, 대두, 치즈 등의 수입 확대나 수입선 변경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지난 2012년 체결된 한미 FTA는 양허제외, 계절관세, 농산물 세이프 가드 적용 등과 함께 15년 이상 관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간을 확보한 조약으로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주로 수입하는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감자, 밀 등임.▷이 같은 소식 속 고려산업, 팜스코, 한일사료, 우양, 한국맥널티 등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트럼프, 추가 관세 부과 관련 과도한 우려 분석 등에 상승▷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캐나다/멕시코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 중국산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해당 수입품은 자동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OEM들도 멕시코/캐나다에서 생산 후 미국으로 수출하는 구조라고 밝힘. 미국은 연간 1,700만대 시장으로, 이중 400만대 이상이 캐나다/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세 전쟁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 또한, 현대차/기아의 충격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힘. 특히, 금번 제안은 트럼프 1기때 NAFTA를 폐지한 후 재편성한 USMCA를 다시 위반하는 사례로 차후 또다른 형태의 북미수출조약이 이뤄지며 실질 관세부과는 무마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나, 과도한 하락에 따른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2024년 7월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며 관련 리스크 지속 반영해왔고, 금번 멕시코 관세의 실제적인 현실화 가능성 낮고, 실제 Exposure 있는 업체(기아/HL만도/현대위아)도 라인조정/비용전가 등 통한 대응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이 같은 소식에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태양금속, 체시스, 서진오토모티브 등 자동차 대표주/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트럼프,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지명 추진 소식 속 비트코인 가격 반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美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친(親) 가상화폐 인물인 폴 앳킨스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조정 장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 가량 상승한 96,300달러선에서 거래중. 빗썸과 업비트에선 1억3,3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내년 1월 출범하는 2기 행정부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가상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트럼프 당선인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며칠 안에 SEC 위원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짐.▷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9.94%), 코인베이스(+6.03%) 등 가상화폐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이 같은 소식 속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SGA솔루션즈, 뉴온, DSC인베스트먼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신풍(002870):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에 급등▷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미확정)을 통해 최대주주에게 조회공시 요구 내용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한올바이오파마(009420): IMVT-1402 적응증 공개 기대감 등에 강세▷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Immunovant가 25년 3월까지 4~5개 적응증에 대한 IMVT-1402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4~5개 적응증에는 GD와 RA가 포함될 예정이며 2~3개의 추가 개발 적응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26년 초까지 최대 10개 적응증의 임상을 시작할 계획으로 IMVT-1402의 타겟 적응증 확인과 개발 적응증에 따른 매출 추정 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아울러 동사는 24년 예정된 임상 발표가 미뤄졌으나, gMG, CIDP 임상 결과가 25년 초 발표될 예정이며, 25년 하반기에는 TED 결과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25년에는 임상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0,000원[신규] 롯데케미칼/롯데지주/롯데쇼핑: 롯데월드타워 담보로 롯데케미칼 신용도 강화 및 정기 임원인사 단행 소식 속 상승▷롯데케미칼, 전일 장 마감 후 사채권자집회 소집(일시:2024-12-19) 공시. 최근 롯데케미칼이 2013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최근 10년간 발행한 회사채 14개에 기한이익상실(EOD) 원인 사유가 발생한 가운데, 롯데그룹은 전일 롯데케미칼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은행권 보증을 받아 롯데케미칼 신용도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힘. 롯데그룹의 핵심 자산이자 현재 6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걸면서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기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모습.▷아울러 롯데그룹은 이날 단행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강도 높은 인적 쇄신에 나설 예정. 비상 경영에 돌입한 만큼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자들이 대거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종목]: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쇼핑 셀트리온(068270):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CT-P44’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에 상승▷CT-P44(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Part1) 공시. 동사는 해당 임상을 통해 불응성 및 재발성 다발 골수종 환자 총 48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다잘렉스와 CT-P44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성 입증을 위한 비교연구를 진행할 계획임.▷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T-P44가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돌입한 만큼 그동안 쌓아온 독보적인 항체항암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기존 표적항암제부터 면역항암제, ADC 신약까지 항암 항체 치료제 영역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엔씨소프트(036570):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 자회사 설립 확정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의 자회사 설립을 확정했다고 밝힘. 신설 회사는 3개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퍼스트스파크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루디우스 게임즈와 AI기술 전문기업 엔씨 AI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임. 동사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이와 관련, 임시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는 "독립 개발 스튜디오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속도감, 유연함, 창의성을 갖춘 혁신적인 개발 문화를 만들고, 글로벌 신규 지식재산권(IP)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언급. 녹십자(006280):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알리글로 미국 진출 및 헌터라제 정상화, 신규 백신 출시 등의 3가지 신규 매출원을 통해 2025년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특히, 내년 상반기 혈액원 인수에 성공할 경우 알리글로는 보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아울러 트럼프 당선으로 인하여 백신 사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실 영향은 구체화된 바 없어 과도한 우려로 판단된다고 언급.▷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85,000원[상향] 산일전기(062040): 미국 내 변압기 수요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건설, 리쇼어링 정책 등으로 미국 내 변압기 수요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증설 효과가 더해지며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밝힘.▷아울러 GE, TMEIC 등 장기 고객사 외에 전력망 분야 사업 확대로 SIEMENS, PG&E, DUKE ENERGY 등으로 납품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75,000원[신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1.03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4.7%)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파주메디컬클러스터 주식회사와 1.03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4.7%) 규모 공급계약(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中 공동주택 2BL 신축공사) 체결 공시. 에이프로젠(007460): 지오릿에너지 지분 취득 결정 속 급락▷전일 장 마감 후 신기술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지오릿에너지㈜ 지분 24.07%(44,841,699주)를 601.6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5-06-14) 및 149.35억원(자기자본대비 3.57%) 규모 지오릿에너지㈜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4-11-25) 공시.▷이와 관련, 김재섭 동사 대표는 "지오릿에너지의 향후 행보를 지켜봐 달라"며, "동사와 확실한 시너지를 내는 퇴행성 뇌질환 혁신 기업으로 키우고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지오릿에너지가 소폭 하락, 동사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지오릿에너지 최대주주인 엔투텍도 약세.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노을(376930): '마이랩', 美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한가▷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설등록(Establishment Registration)과 동사 의료기기 4개 품목(miLab™ Platform, miLab™ Cartridge MAL, miLab™ Cartridge BCM, SafeFix™)에 대한 1등급 의료기기 제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등록으로 동사는 해당 제품의 미국내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동사 제품이 미국 FDA의 엄격한 품질 관리 및 안전 기준을 충족했음을 보여주는 절차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임찬양 동사 대표는 "이번 등록은 현재 논의 중인 미국 내 고객사 계약을 위해 사전 진행한 것"이라며, "동사 전 제품에 대한 FDA 승인 획득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어 미국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해 세계적인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美 AI 특허 추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맥락 기반 대화형 서비스와 멀티 플랫폼 대응 비주얼 스크립트 제공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동사가 보유한 웹스퀘어 AI(WebSquare AI) 솔루션의 핵심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대화형 AI 서비스와 멀티 기기 환경에서의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이와 관련, 어세룡 동사 대표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동사가 보유한 혁신적인 AI 기술이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위장관 내시경용 지혈제, 美 FDA 의료기기(2등급) 품목허가 취득에 급등▷미국 식품 의약국(FDA) 의료기기 (2등급) 품목허가 취득(위장관 내시경용 지혈제)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승인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Nexpowder™의 하부 위장관 출혈, 예방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기업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에스넷(038680): 엔비디아, 델 등과 차세대 AI 사업 전략 발표 소식에 급등▷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전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AI CoE(Center of Excellence) Day'를 통해 AI 혁명 최전선에 나선다고 전해짐. 특히, AI전문센터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컨설팅, 플랫폼 개발 등 고객사의 전반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AI 기술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 그룹 내 계열사의 기술 역량을 통합하고 엔비디아, 델, 시스코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아울러 엔비디아 국내 총판인 에즈웰의 그룹사 에즈웰에이아이의 김지헌 상무는 동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델테크놀로지스의 이영민 전무는 동사 생태계를 중심으로 고객성공사례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 금양그린파워(282720): 금양일렉트릭, 사우디 아람코 발주 석유화학 단지 인프라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외 종속기업인 금양일렉트릭(KUMYANG ELECTRIC COMPANY SAUDI ARABIA LLC.)은 현대건설과 4,820만달러(약 640억원) 규모의 플랜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금양일렉트릭은 동사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우디 종속법인으로 이번에 계약한 아미랄(Amiral)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 화학단지 건설사업임.▷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현대건설과 아미랄프로젝트 중에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주요 인프라 외 기반설비, 탱크, 출하설비 등을 포함한 시설(Utility & Offsite) 건설공사인 ‘패키지 4’ 플랜트 전기 공사를 진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셀트리온제약(068760):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암로젯정은 고혈압 치료제인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과 스타틴·비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3제 복합제임.▷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암로젯정 품목허가를 통해 다양한 순환기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고혈압과 고지혈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고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해 복합제 시장 조기 안착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생성형 AI 영상 제작 기업 디렉터스테크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생성형 AI 영상 제작 기업 디렉터스테크와 AI(인공지능) 기반 영상 기술을 통한 사업 협력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렉터스테크의 AI 콘텐츠 제작 기술을 자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임.▷이와 관련, 이상석 동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동사의 다양한 사업 역량과 디렉터스테크의 AI 콘텐츠 제작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 이커머스 등 다각화된 사업을 기반으로 AI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밝힘. 피플바이오(304840): 레켐비 국내 출시에 따른 알츠온 수요 증가 전망에 강세▷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내달 레켐비가 국내 시판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용 혈액 검사 키트 '알츠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올해 동사는 국내 1위 검진센터인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알츠온 검사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고, 여러 의료기관과 알츠온 플러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혈액 진단시장 진출 및 확장을 통해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에코프로비엠(247540): 코스피 이전상장 예비심사 신청에 상승▷전일 한국거래소는 동사가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힘.한편, 동사 이사회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피 이전 상장을 의결한 후 이를 추진해왔으며, 내년 1분기 중 이전 상장을 완료한다는 방침임. 퓨쳐켐(220100): 방사성의약품 ‘FC705’, 치료목적 사용승인 소식에 상승▷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중인 방사성의약품 ‘FC705’가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FC705는 전립선암 특이적 항원인 PSMA를 타깃하는 리간드에 방사성동위원소인 루테튬-177(177-Lu)를 접합시킨 치료용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로 동사의 FC705는 알부민 바인더와 결합해 체내 안정성을 향상시켜 지속기간과 치료효과를 높인 것으로 알려짐. CJ ENM(035760):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현실화 등에 상승▷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에 대해 진전이 보이고 있다고 언급. 지난 27일 OTT 웨이브(Wavve)의 운영사인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는 2,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으며 전환사채 전량 행사 가정 시 동사의 웨이브 지분율은 21%로 추산된다고 밝힘. 동사는 티빙-웨이브 합병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왔으며 사업적 협력을 통한 단계적 통합 시작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한편, 티빙은 KBO 중계와 콘텐츠 흥행 등으로 10월 MAU(월간 활성 사용자)가 810만명(23년 10월 561만명)으로 늘며 입지를 키웠고, 티빙은 구독자 증가와 구독료 인상으로 올해 3분기에는 71억원까지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고 언급. 양사 합병으로 티빙과 지상파 콘텐츠가 한데 모일 수 있다면 OTT 시장 내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1,000원[유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25년 손익분기점 돌파, 26년 영업레버리지 기대감 등에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 손익분기점 돌파, 26년 영업레버리지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오픈엣지스웨어 개발 인력이 증가했으나 공동지배기업이기 때문에 늘어난 인건비를 연결 영업비용으로 미인식 했으며, 25년 매출액 404억원(+87.5% YoY)을 예상. 아울러 2H25 Tier1 차량용 고객사 수주가 기대되며, 25년 연간 영업비용은 403억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또한, 26년부터 본격 레버리지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편, 기존 DDR PHY 외 인터페이스 IP인 25년 UCIe, 26년 PCIe, 27년 USB, MIPI까지 개발 예정이며, CXL IP는 메모리 칩메이커향이기 때문에 메모리 양산에 따라 대규모 로열티 인식이 가능하다고 분석. KS인더스트리(101000): 73억원 규모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 주식 양수 결정 속 상승▷전일 장 마감 후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 주식 100,000주를 73.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 양수예정일:2024-11-28) 공시. 엑스큐어(070300): 60억원 규모 디렉터스컴퍼니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속 상승▷전일 장 마감 후 60.00억원(자기자본대비 17.43%) 규모 주식회사 디렉터스컴퍼니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4-11-27) 공시. 토마토시스템(393210): 엣지테크플러스서 엑스빌더6 공개 소식 속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임베디드협회에서 주최하여 퍼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에서 진행된 EdgeTech+ 2024(엣지테크플러스)에서 자사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여 시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힘.▷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EdgeTech+ 2024 참가를 통해 일본 IT 시장의 트렌드와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일본 전담팀 구축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비즈니스 판로 개척과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고 밝힘. 제노코(361390): 4분기 최대 매출액 전망 등에 소폭 상승▷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 및 수익성이 개선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밝힘. 4분기 호실적은 방산 핵심부품부문의 양산 사업 매출 반영 등 때문이라고 설명.▷아울러 연간 최대 매출액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모회사와 시너지 효과 기대감으로 주가는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딥노이드(315640): 내년까지 케이씨넷과 세관 통관 판독 업무 지원 AI 기술 개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 융합 통관 영상 관리 솔루션 실증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내년까지 케이씨넷과 세관 통관 판독 업무 지원 AI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AI 솔루션 'DEEP:X-SYNC'(딥엑스싱크), 'DEEP:SERCH+'(딥서치플러스)의 개발과 고도화를 통해 폭증한 물량으로 인한 세관 판독 업무의 과부하를 해소할 계획임.▷이와 관련, 동사 최우식 대표는 "관세청의 통관 영상 빅데이터와 자사의 AI 기술력을 결합한 연구개발 전략을 수립했다"며 "협력 부처의 지속적 의견 수렴과 환류를 통해 정부부처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모범적 AI 기술개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JYP Ent.(035900):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더해 스트레이키즈의 투어 서프라이즈가 더해지고 있다며, 실적 발표 이후 불과 2주일 만에 주가는 37% 상승했지만 상향된 이익 기준으로는 여전히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0배 수준에 불과해 놀랍게도 여전히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고 밝힘. 상대적 관점에서도 SM과 영업이익률이 2배 이상 차이남에도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받는다는 점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아울러 2025년 콘서트 매출액을 기존 960억원에서 56% 상향한 1,500억원으로 제시하며, 연동된 MD 매출 상향까지 포함해 2025년 매출액/영업이익을 각각 7,066억원(+23% YoY)/1,654억원(+27%, OPM 23.4%)으로 상향한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94,000원[상향]@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4-11-28 13:20:18조회수:106